[스포츠월드=송용준 기자] kt 투수 트레비스 밴와트와 장시환이 1군에서 말소됐다.
kt는 30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밴와트와 장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내야수 박경수와 문상철, 투수 이상화를 1군에 콜업했다.
밴와트와 장시환은 엔트리 말소와 함께 시즌을 마감했다. 밴와트는 올시즌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성적은 28경기에서 6승13패, 평균자책점 5.95에 그쳤다. 퀄리티스타트가 8번 밖에 없었고, 5회 이전 강판한 경기가 10번이나 되는 등 기대에 못 미쳤다. 특히 9월 한 달간 1승3패, 평균자책점 8.63로 부진했다.
올해 선발부터 중간 마무리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장시환은 40경기에서 3승12패, 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3을 기록했다.
사진=OSEN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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