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징계···위기의 NC, 김경문 감독 ‘적잖히 부담’
NC다이노스 테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30일 테임즈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는 지난 26일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은 테임즈에게 남은 시즌 잔여경기 8경기와 포스트 시즌 1경기에 출전을 금지한다는 징계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테임즈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함과 동시에 KBO의 징계와는 별개로 사회봉사 50시간과 벌금 5000달러의 구단 자체 징계 또한 부과했다.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일어난 갑작스러운 ‘테임즈 사태’는 다시 한 번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김경문 감독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임즈의 빈 자리에는 외야수 김종호가 등록됐다.
[사진=NC다이노스 홈페이지]
기사제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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