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소속팀 주장 가비(33)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틀레티코는 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비가 내년 새로운 스타디움에서 뛰게 될 것이다”라며 가비와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가비는 2018 년까지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는다.
가비는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으로 헤타페, 레알 사라고사 등에서 경험을 키웠다. 이후 2011년 아틀레티코 1군팀에 합류한 그는 리그 366경기를 소화하며 아틀레티코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서 가비는 필요한 존재다. 주장으로서 임무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여러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다. 중국행이 제기됐음에도 보내지 않은 이유다.
가비도 재계약 사실에 만족했다.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더 뛸 수 있어 행복하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아틀레티코에서 꿈을 키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아틀레티코마드리드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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