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의 주가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경쟁력은 유럽 5대 리그까지 넓혀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각) 이주의 파워랭킹 10위를 발표했다. ESPN의 파워랭킹은 유럽 5대리그를 포함해 선정된다. 손흥민은 유럽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함께 10위에 이름 올렸다.
손흥민은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으로 토트넘 공격의 중심이 됐다. 특히 지난 2일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선보인 경기력은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뛰어난 활약에 영국 통계 업체는 손흥민에 높은 평점을 매겼다. 영국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평점 8.10으로 9월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의 기록은 아시아 최초다.
이제 EPL을 넘어 유럽 5대리그까지 눈길을 보내고 있다. ‘ESPN’은 손흥민을 파워랭킹 10위에 포함시키면서 “델레 알리의 골을 만든 것은 손흥민이었다. 한국의 공격수는 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토트넘 9월의 골도 손흥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토트넘 9월의 골 후보로 선정됐다. 총합 69%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고 있어 9월의 골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편 ‘ESPN’이 선정한 이주의 파워랭킹 1위는 보르도전에서 멀티골을 쏘아 올린 에딘손 카바니가 뽑혔다.
▲ ESPN 선정, 이주의 파워랭킹 TOP10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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