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발렌시아 소속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코케가 바르셀로나(바르사) 레전드로 활약했던 사비 에르난데스보다 더 완벽한 미드필더라고 평가했다.
수아레스가 작년 1월 아틀레티코를 떠나 발렌시아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옛 동료들을 상대한다. 특히나 코케는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을 지켜봐온 각별한 후배다.
이제 코케가 최고 수준의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한 가운데, 수아레스는 코케가 미드필더로서 약점이 없는 완벽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내 생각에 코케는 사비와 비교해 더 완벽한 미드필더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해낼 수 있다. 활동량, 실력, 천재성, 킥 능력을 모두 갖췄는데 여전히 24살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에 대해서는 "빅 클럽과 경쟁하는 모범적인 방법을 보여주는 팀이다. 늘 전력을 다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고 평가하며 발렌시아 또한 젊은 선수단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의 맞대결은 2일 저녁 7시(한국시각)에 열린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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