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네이마르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이어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급 대우다.
프랑스 일간지 ‘유로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었다. 네이마르는 나이키와 오는 2021년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후원금도 대폭 상승했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소속팀 바르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사는 지난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오는 2021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는다.
동시에 후원사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었다. 주목해야 할 점은 후원금이다. ‘유로스포르트’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번 재계약으로 연간 1200만 유로(약 148억 원)를 네이마르에게 지급한다. 호날두의 후원금과 동급이다. 호날두와 나이키의 계약 기간도 2021년까지다.
네이마르는 이번 재계약으로 스타성까지 세계적인 반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봉도 186억 원으로 리오넬 메시(약 273억 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고액 연봉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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