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오승환이 미국 스포팅뉴스가 선정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5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팅뉴스'는 10월25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스포팅뉴스가 발표하는 신인왕은 선수들이 직접 뽑아 의미가 남다르다.
코리 시거(22 LA 다저스)가 총 143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신인왕에 선정됐다. 2위 트레아 터너(23 워싱턴 내셔널스)는 15표를 받았다. 3위 마에다 겐타(28 LA 다저스)는 6표, 트레버 스토리(23 콜로라도 로키스)는 5표로 4위를 기록했다.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3표를 획득해 5위에 자리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전격 데뷔했으며 76경기에 등판, 79⅔이닝을 소화했고 6승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엔 61표로 마이클 풀머(23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선정됐다.
한편 지난 2015년엔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사진=오승환/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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