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출산 45일째라고 믿을 수 없는 몸매 공개 '날씬+탄탄'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희가 출산 후 빠르게 원래 몸매를 되찾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45일째를 맞은 전신사진을 올리고 "(출산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몸"이라고 적었다.

가희는 "홈트레이닝을 출산 한 달 후부터 시작하고 필라테스를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 버린 몸 때문에 적잖게 우울함도 느꼈다"면서 "하지만 다행히도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희는 출산 45일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가희는 지난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3일 득남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