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최용재]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원하지 않는 팀이 있을까.
하지만 많은 팀들이 메시 영입을 상상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미 바르셀로나 레전드인 메시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는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이유다. 또 높은 몸값 역시 부담이다. 메시가 이적을 한다면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가 탄생할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도 메시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클럽이 있다. 대표적인 클럽이 부자 구단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액수를 부르고 있다. 그래도 메시는 흔들리지 않았다.
맨시티의 적극적인 구애에 심기가 불편한 클럽이 있다. 바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 역시 메시 영입을 바라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17일(한국시간) "맨유 역시 메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린 '더선'은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가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선수가 메시다. 하지만 맨유 역시 만만치 않다. 맨유도 메시를 영입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맨유가 더욱 큰 의지를 드러낸 이유다. '더선'은 "맨유에는 메시 영입을 위한 자금이 있다. 최고 연봉도 줄 수 있다. 또 메시가 폴 포그바처럼 아디다스와 계약을 한 것도 맨유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용재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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