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최근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는 라다멜 팔카오(30, AS 모나코)가 자신의 부활을 선언했다.
팔카오는 한때 인간계 최강으로 평가받던 공격수였다. 그러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진의 늪에 빠지며 하락세를 걸었다. 그렇게 그는 잊히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다시 모나코 유니폼을 입은 팔카오는 이번 시즌 13경기 출전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물 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터지자 모나코 역시 승승장구하며 리그 2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는 콜롬비아 대표팀까지 재승선했다.
팔카오 스스로도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모나코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카날 풋볼 클럽’을 인용해 공식 홈페이지에 팔카오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팔카오는 해당 인터뷰를 통해 “요즘 내가 되살아났다고 생각한다. 잉글랜드에서 보냈던 지난 2년은 조금 복잡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금도 폼을 되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여전히 살아있고 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AS 모나코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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