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박세웅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SK와이번스는 11월 4일(금)부터 30(수)까지 27일 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종합운동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유망주 선수들을 중심으로 3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선수단 전력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한편, 체력 소모가 많았던 주전 선수 및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은 같은 기간 인천SK행복드림구장과 SK퓨처스파크로 나뉘어 마무리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