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46)이 마침내 잉글랜드 사령탑에 올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4년간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18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및 평가전 등 총 4경기에서 2승2무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영국 언론들도 일찌감치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잉글랜드 차기 감독으로 내다봤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계약 직후 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감독으로 임명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먹튀레이더, 네임드, 가상축구, 토토, 올스포츠, 네임드사다리, 알라딘사다리, 사다리분석, 프로토, 먹튀폴리스, 해외배당, 총판모집, 라이브맨, 스코어게임, 네임드, 먹튀검증, 슈어맨, 다음드, 네임드달팽이, 로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