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2개월 만에 득점포 가동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서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와의 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데 그치며 5위로 떨어졌다. 웨스트햄에 역전승을 거두며 살아나는가 싶었지만 지난 첼시 원정서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시 처졌다.
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도 침묵했다. 지난 9월 28일 CSKA 모스크바전 결승골을 끝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웨스트햄전서 교체 투입돼 24분간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지만 이어진 첼시전에서는 2% 아쉬운 모습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보여줬던 폭발력 덕에 출전 기회는 계속해서 부여되고 있다. 첼시전에 이어 스완지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스완지전의 프리뷰를 통해 "손흥민 최근 몇주간 흥미로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몸상태가 좋지 못한 에릭 라멜라와 부진한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며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반면 스완지 소속의 기성용은 발가락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이 유력시 되고 있다.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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