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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국의 스릴러 소설 거장 스티븐 킹이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을 호평했다.
킹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SNS)에 “‘부산행’은 오우삼 감독과 좀비 재앙이 만난 것 같다”면서 좀비를 소재로 한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보다 더 재미있다는 취지의 멘션을 남겼다.
킹 작가는 미국의 출신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원작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로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캐리’(1976) 로브 라이너의 ‘미저리’(1990) 프랭크 다라본트의 ‘쇼생크 탈출’(1994) ‘그린 마일’(1999) ‘미스트’(2007) 등이 있다.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치면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사투를 그렸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됐고 지난 7월 개봉해 1156만5382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931억7772만2048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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