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용훈 기자 = 우나이 에메리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했다.
카바니가 PSG의 새로운 에이스로 날개를 활짝 폈다. 올여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확실하게 메워주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카바니는 골 결정력에서 미흡한 면을 보여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이제는 PSG가 카바니의 골에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다. 카바니는 최근 2013년 PSG 입단 이후 통산 100호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에메리 감독은 카바니가 계속해서 골을 터트려 이브라히모비치가 보유하고 있는 구단 통산 최다 득점 기록 156골을 뛰어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메리는 기자회견에서 "카바니는 현재 매우 행복하며 자신감이 가득한 상태다.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만큼 겸손한 선수이기도 하다. 지금도 골 결정력을 더 높이고 싶어한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기록을 깨게 된다면 그러한 노력 덕분일 것"이라며 카바니를 칭찬했다.
카바니는 오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각)에 몽펠리에를 상대로 또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 PSG는 리그 앙에서 선두 니스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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