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중앙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음주 운전으로 기소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맨시티의 스타 투레가 음주 운전으로 기소됐다"며 "투레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오는 13일 치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투레는 지난달 28일 런던에서 음주 운전을 하던 도중 밤 11시경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투레의 정확한 알코올 농도는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현지 경찰에 의해 법적 제한 수치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맨시티 구단 측은 "개인적인 문제다"며 "우리가 할 말은 없다. 투레의 에이전트에게 문의하길 바란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투레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의 기나긴 볼화설 끝에 최근 어렵게 기회를 잡았다. 지난달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시즌 첫 출전 기회를 잡아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어진 번리전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음주 운전으로 투레의 입지는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자신의 부활에 박수를 보냈던 팬심도 등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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