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핌 베어벡 감독이 오만 대표팀을 지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무스카트 데일리 등 오만 현지언론은 5일(한국시각) '신임 오만 대표팀 감독으로 핌 베어벡 감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알 와하이비 오만축구협회장은 "베어벡 감독과의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계약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만축구협회는 베어벡 감독과의 협상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수시치 감독과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대표팀 코치를 지냈던 베어벡 감독은 2007년 한국 대표팀을 지휘하며 아시안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어 호주대표팀 감독을 거쳐 지난 2014년까지는 모로코 올림픽 대표팀을 지휘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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