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기록 브레이커'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메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면서 4-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은 메시가 지난달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지 3주 만에 복귀한 경기였다.
3주의 공백이 있었지만 이는 메시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메시는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10분 세르히오 부스케츠 대신 투입됐다. 그는 경기장에 들어간지 3분 뒤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은 메시가 캄프 누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터뜨린 180번째 골이다. 176경기를 뛰면서 만든 결과로 이는 프리메라리가 신기록이다.
메시가 이날 골을 넣기 전까지 텔모 사라가 179골로 리그 홈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었다.
메시는 지난 2월 리그 최초로 300호 골을 터뜨리는 등 지금까지 총 317골을 넣으면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
Δ역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 최다 득점자
1위- 리오넬 메시(180골)
2위- 텔모 사라(179골)
3위- 디 스테파노(151골)
4위- 퀴니(151골)
5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150골)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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