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2022년까지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아레스와 재계약은 끝났다"며 "몇 가지 사소한 세부 사항만 남았다"고 밝혔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우리는 며칠 아니면 몇 주 이내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수아레스와 재계약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수아레스가 몇 년 더 팀에 남기를 원한다"며 "우리에게 그는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2014년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이적했다.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그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공격을 막강한 공격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두 번의 리그 우승과 함께 한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섰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40골을 터뜨리며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골든슈'를 수상하기도 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아레스와 재계약은 팬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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