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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허리 보강 위해 내년 1월 파스토레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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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첼시가 전력 보강을 위해 하비에르 파스토레(27, 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파스토레를 지난 여름부터 점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파스토레를 영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첼시의 파스토레 영입 이유는 미드필드에서 경기를 풀어갈 조율사가 필요해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존 오비 미켈이 있지만 콘테 감독 체제 하에서 자리를 잃은 지 오래다. 콘테 감독은 파스토레를 통해 미드필드 라인을 재구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PSG 내에서 파스토레의 입지가 불안정한 것도 첼시행의 가능성을 높인다. 파스토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았던 10번을 물려받았다. 10번을 받았다는 것은 팀의 상징적인 선수라는 의미다.

하지만 파스토레는 연이은 부상으로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종아리 부상으로 11월 말에나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스토레로서도 팀을 옮김으로써 분위기를 바꾸고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첼시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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