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복수 아르헨티나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리오넬 메시가 오랜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2017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첫 보도는 아르헨티나 출신 파블로 바르스키 기자로부터 나왔다. 바르스키에 따르면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FC 바르셀로나의 여름 투어 일정에 따라 결혼식 일자가 바뀔 수 있다.
두 사람은 1996년 메시의 고향인 로사리오에서 만났고 현재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구체적인 장소 역시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혼식은 메시의 고향 로사리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메시는 지난 13일 발표된 2016 발롱도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밀려 2위에 올랐다.(자료사진=메시 가족)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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