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26)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귄도간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무사히 끝낸 사진을 올리며 "난 잘 지내고 있고, 오늘 수술은 잘됐다. 지금 회복의 또 다른 길에 있다"고 썼다.
귄도간은 지난주 왓포드전에 출격했지만 전반에 무릎 십자 인대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를 빠져나와야 했다.
귄도간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올 여름 부임 이후 가장 먼저 영입한 핵심 자원이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9월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유로 2016에도 불참했다.
귄도간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서 만점 데뷔전을 치른 뒤 총 16경기에 나서 5골을 넣으며 과르디올라 사단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다.
[사진] 귄도간 트위터.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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