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인턴기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발렌시아 레프트백 호세 가야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발렌시아 레프트백 호세 가야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벵거 감독이 가야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스날의 레프트백 1옵션인 나초 몬레알은 내년 2월에 만 31세가 되는 상황. 미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2옵션으로 세 살 어린 키어런 깁스가 있지만 벵거가 그의 기량에 대해 확신하지 못 한 것으로 여겨진다. 18개월 밖에 남지 않은 계약기간에도 재계약 오퍼를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가야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1995년 생의 젊은 나이인 그는 유럽에서 잠재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최근 발렌시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아스날 구단 수뇌부는 가야 영입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스쿼드 강화는 물론 벵거가 아스날에 더 머무를 것을 암시한다고 믿고 있다.
벵거의 연임 여부는 그야말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안갯속이다. 아직 벵거 감독은 연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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