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피트 수사종결… 졸리 분노 “부모자격無”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미국 FBI의 모든 수사 종결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각)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는 지난 9일 ‘무혐의’ 결론이 내려졌다. 그의 아동학대 혐의 조항이 문서에서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이날 FBI는 브래드 피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의 아들 매덕스를 기내에서 학대했다는 혐의는 완전히 자유롭게 됐다.
반대로 안젤리나 졸리는 이런 상황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무협의 처분에 분노하고 있다”며 “그녀는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상황은 브래드 피트에게 다시 유리해진 상황이다. 최근 공동양육권을 신청한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이 양육권 분쟁으로 전이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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