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AS 로마가 살라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 중이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가 모하메드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빠질 공백을 메울 선수를 물색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S 로마가 관찰 중인 선수는 첼시의 유망주 찰리 무손다다.
1996년생 벨기에 출신 유망주 무손다는 현란한 개인기를 자랑하는 측면 자원이다. 첼시 1군에서는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한 무손다는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도 무손다는 레알 베티스 임대 신분인데 교체 출전 7경기를 포함해 리그 8경기 출전해 그쳤다.
무손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AS 로마가 무손다를 백업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AS 로마의 스카우트는 무손다가 살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구단에 보고했다.
살라 역시 첼시에서 후보 자원에 불과했던 유망주였다. 2015-2016시즌 AS 로마는 살라를 임대해 주전으로 활용했고 현재 살라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성장했다. 무손다가 살라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밟게 될지 주목된다.(자료사진=왼쪽 찰리 무손다)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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