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27, 아스널)의 바르셀로나 시절 탈세 혐의가 불거졌다. 금액은 98만 유로(약 12억 4,677만원) 상당이다. 이를 접한 스페인 검찰은 산체스를 기소했다.
관련 소식은 스페인에서 먼저 흘러 나왔다. 2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엘 페데리코’에 따르면 산체스는 바르사 시절 탈세를 저질렀으며, 스페인 검찰이 산체스를 기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액은 무려 98만 유로다. 스페인 미겔 앙헬 페레즈 검사는 산체스가 98만 유로에 달하는 소득세를 지불하지 않은 정황을 포착했다. 산체스는 초상권을 위해 99% 지분을 소유한 몰타 누미디아 트렌딩 회사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 페데리코’의 보도는 스페인과 영국 모두에 보도돼 관심을 받고 있다.
산체스의 탈세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네이마르, 아드리아누, 사무엘 에투에 이어 탈세 혐의에 연루되는 6번째 바르사 출신 선수다. 최근 메시는 탈세 혐의로 징역 21개월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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