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래퍼 타이거JK(본명 서정권·42)가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에 뜬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거JK는 MBC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 출연이 유력하다. 제작진은 최근 그를 섭외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앞서 MBC 예능국이 설 파일럿 프로그램 공모 중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 제작을 결정하고, 섭외를 진행 중이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제작진은 타이거JK 외에도 다양한 힙합 레이블 및 래퍼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라는 후문이다.
힙합 그룹 드렁큰 타이거 출신인 타이거JK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래퍼다. 만약 타이거JK의 '나는 가수다' 힙합 버전 출연이 성사될 경우 지상파 Mnet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와 JTBC '힙합의 민족'을 잇는 또 하나의 볼만한 힙합 콘텐츠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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