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박주호(29)의 이탈리아 세리에 A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3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이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수비수 박주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을 꾀하려는 인터 밀란이 박주호를 타깃에 두고 있다면서 다가올 1월 이적 시장에서 움직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인터 밀란 뿐 아니라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마인츠(독일), 바젤(스위스) 또한 박주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바젤을 통해 유럽 무대로 건너간 박주호는 마인츠를 거쳐 지난해 9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2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기사제공 뉴시스
라이브맨, 프로토, 먹튀폴리스, 스코어게임, 네임드, 네임드달팽이, 네임드, 사다리분석, 슈어맨, 먹튀검증, 해외배당, 다음드, 가상축구, 네임드사다리, 알라딘사다리, 토토, 로하이, 총판모집, 먹튀레이더, 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