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안나영기자]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출연진들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화 잡지 '매거진M'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 류준열과 배성우가 커버의 주인공이었다.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정우성과 류준열은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조인성과 배성우는 캐주얼 수트로 댄디한 느낌을 자랑했다.
포즈 또한 인상적이다. 정우성은 입술을 깨문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조인성은 소파에 걸터앉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영화 '더 킹'은 한 남자의 권력 투쟁기를 다뤘다.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풍자와 해학을 자랑한다. 오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매거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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