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홍수아, 김지수와의 우정을 언급했다.
허이재는 최근 111부작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로 복귀했다. 그는 bnt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총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차분하면서도 늘어지는 무드를 보여준 첫 번째 콘셉트와 역동적인 포즈와 단조로운 무드의 두 번째 콘셉트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한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늘 이 작품을 생각하며 지냈다. 촬영 당시 분위기와 현장에서의 기분 등 모든 것이 스스로도 만족했던 작품이기에 마치 어제도 촬영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답했다.
배역 오디션을 보며 눈물, 콧물을 흘려 감독으로 하여금 신인배우인 줄 착각하게 만들었다는 허이재. 그런 그는 평소 김지수의 연기를 동경해 이번 작품 후에도 또 다시 함께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평소 말투는 조곤조곤한 스타일이지만 성격은 털털한 언니라며 김지수에 대한 조심스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오랜 절친 홍수아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는데 서로의 단점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친하면서도 그 단점을 인정할 수 있을 만큼 귀한 관계라고 전했다. 서로 작품에 들어가면 바빠져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매일같이 연락하며 지내는 사이다.
허이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bnt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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