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네마냐 비디치가 전 소속팀의 리그 우승이 힘들다는 평가를 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현지시간) ‘ESPN’을 인용해 “비디치가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어렵다고 말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11승 7무 3패(승점 40)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리그 선두 첼시(승점 52)와는 승점 12점 차다. 시즌이 많이 남아있어 산술적으로는 역전이 가능하지만, 첼시의 기세로 볼 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비디치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현실적으로 말해 맨유는 리그 우승 경쟁서 멀어졌다. 이것은 사견이다”라며 전 소속팀의 우승에 물음표를 던졌다.
그러면서도 최근 발전된 경기력을 칭찬했다. 실제 맨유는 현재 16경기 무패(12승 4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디치는 “하지만 지난 몇 주간 맨유 경기력은 좋아졌다. 이 기세가 계속된다면 리그 3위까지는 노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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