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무패 행진을 40경기에서 마감했다.
레알은 16일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펼쳐진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세비야에 1-2로 역전패했다. 호날두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레알이 앞서갔지만, 이후 라모스의 자책골과 요베티치의 역전골로 40경기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경기 후 지단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두 팀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5분을 버티면 됐는데 힘들었다. 패배는 잔인한 일이지만 축구를 하며 겪어야 하는 일이고, 우리는 여지껏 해 온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기록은 어느 순간 끝날 수밖에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 수요일에 열릴 경기로 눈을 돌린다고 밝힌 지단은 "레알의 선수들이 40경기 동안 무패 기록을 이어온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제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며 무패 행진이 끊어진 것이 앞으로의 경기 내용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AFPBBNews=news1
기사제공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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