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델레 알리(20, 토트넘)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수비수로 존 스톤스(22, 맨체스터 시티)를 꼽았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알리는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7골 1도움을 몰아친 알리의 공격 본능은 맨시티에게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의 수비진은 이런 알리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중앙 수비수 스톤스와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3)의 잦은 실책 탓에 좀처럼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리는 방심하지 않았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스톤스는 내가 상대해 본 수비수 중 가장 어려운 수비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함께 뛰어보기도 했다. 스톤스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도 있다”라며 맞대결을 앞둔 상대팀 수비수를 존중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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