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뮌헨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와 2021년까지 계약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크의 연봉은 185억 수준이다.
그는 지난 2014년 도르트문트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30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는 등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재계약을 체결한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더 뛸 수 있어 행복하다. 뮌헨과 내가 함께 이룰 목표가 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최용재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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