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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FK골' 첼시, 리버풀과 1-1 무...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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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첼시와 리버풀이 치열한 혈투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승점 1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첼시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승점 1점을 가져와 리그 1위를 유지했고, 리버풀은 4위를 지켰다.

▲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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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랄라나, 피르미누, 쿠티뉴가 첼시 골문을 겨냥했다. 중원은 헨더슨, 찬, 바이날둠으로 구성됐다. 수비는 밀너, 로브렌, 마티프, 클라인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미뇰렛이 꼈다.

첼시는 최전방에 아자르, 코스타, 윌리안이 나섰다. 허리는 알론소, 마티치, 캉테, 모제스가 지켰다. 수비는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아즈필리쿠에타로 구성됐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

▲ 전반전: 다비드 루이스 FK골, 앞서가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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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리버풀이 전반 11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첼시도 빠른 공격 전개로 리버풀 골문을 노렸다. 모제스와 아자르가 리버풀 수비를 헤집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은 첼시였다. 다비드 루이스가 전반 24분 무회전 프리킥으로 리버풀 골망을 뒤흔들었다. 첼시는 이후에도 세트 플레이로 리버풀 골문을 겨냥했다. 리버풀은 동점골을 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중반으로 접어들자 중원 압박과 공방전이 지속됐다. 점유율은 리버풀이 앞섰다. 리버풀은 안방에서 점유율 65%를 유지했고, 첼시는 35%를 기록했다. 

▲ 후반전: 리버풀 동점골, 결과는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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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후반전에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리버풀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바이날둠이 후반 57분 밀너의 헤딩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리버풀의 동점골로 그라운드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리버풀은 측면 전환과 압박으로 첼시 패스 줄기를 차단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자르를 불러들이고 페드로 교체로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리려는 의도였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 첼시가 결정적인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으나 미뇰렛 골키퍼 선방으로 무위에 그쳤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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