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일본으로 출국해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훈련을 한다.
정규시즌 1위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일본 프로야구팀과 세 차례 연습경기를 하고 오는 23일 귀국한다. 20일에는 아이비구장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21일에는 같은 구장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과 친선경기를 한다. 22일에는 쇼켄구장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경기한다.
선수단은 11~18일까지 자체 훈련을 한다. 일본에서 돌아온 뒤 24∼28일에도 자체 훈련을 한다. 자체 훈련 일정은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같이 쓰는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1차전(29일)이 열리기 이틀 전부터 서울 소재 호텔에서 합숙에 들어간다.
김흥순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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