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완벽 베이글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슈퍼볼 특별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몸매를 드러낸 푸른색 원피스와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글녀의 교과서라는 별명을 가진 미란다 커는 압도적 라인을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그녀의 몸매가 눈부시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7세 연하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번 스피걸과 올해 재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