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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언론 "밀란, 日 대표 혼다와 계약해지까지 고려"

난라다리 0

 

혼다 게이스케 /AFPBBNews=뉴스1

 

 

 

AC 밀란이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적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30)에 대해 최악의 경우 계약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현지 보도가 나왔다.

AC 밀란과 관련된 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Il Milanista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혼다에게 이적 제의가 오고 있지만 대부분이 중국 구단의 제안이다. 정작 혼다는 중국 이적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CSKA 모스크바에서 2014년 AC밀란으로 이적한 혼다는 이번 시즌 AC밀란에서 리그 5경기(1선발, 4교체)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고작 96분의 출장에 그쳤다. 스페인 출신 윙어 수소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양새다. 게다가 최근 같은 포지션의 지아코모 보나벤츄라의 부상 복귀로 설상가상의 상황을 맞았다.

일본 언론은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상강이 혼다의 영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지만 진척이 되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언론은 "AC밀란 빈센초 몬텔라 감독은 혼다의 이적 진행이 지지부진 할 경우 계약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혼다는 현재 중국리그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그로의 이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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