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맏형 탑(30, 최승현)이 입소 이틀을 눈앞에 둔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훈련소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탑은 오는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탑의 이번 입소는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서는 것이라, 이미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에 탑이 입소 현장에서 미디어와 팬 등 외부에 정식 인사를 하고 들어갈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탑 측은 이날 특별한 인사없이 언론 등 외부에 비공개로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탑 측은 현장에서 미디어 및 팬 등에 인사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했지만, 여러 면을 고려해 조용히 입소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으로써 인기를 끌었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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