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25, 맨체스터 시티)가 벨기의 최고 선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 메일'을 포함한 영국, 벨기에 현지 언론은 9일 데 브라이너가 '갈라 오브 더 골든 부츠'에서 벨기에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데 브라이너는 벨기에 국적으로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최고 자리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이자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에당 아자르를 제치고 2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은 벨기에 대표팀 코치인 티에리 앙리가 했다.
데 브라이너는 2015년 8월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해 지난 시즌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려 놓는 등 맹활약했다. 벨기에 대표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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