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사임당'이 편집본 수정에 나섰다.
한 매체는 8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이 떨어진 시청률을 다시 올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최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재편집을 단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사임당' 관계자는 8일 헤럴드POP에 "템포를 좀 더 빨리 하기 위해 (편집본을) 수정하고 보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사임당'은 지난해 9월 이미 촬영을 완료했다. 우여곡절 끝에 SBS 수목드라마로 편성된 뒤 현재 4회까지 방영됐지만 '기대이하'란 시청자들의 반응이 시청률 하락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편 '사임당'은 8일 방송되는 5회부터 확 달라진 분위기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임당' 측에 따르면 그 동안 방대한 스케일의 초석을 탄탄히 깔아둔 만큼 한층 높아진 긴장감과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 짜임새가 탄탄해진 이야기,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극이 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할 예정이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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