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상훈 기자=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28)가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은 12일 4시 45분(한국시간)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사우샘프턴과 4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날 승리로 사우샘프턴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리버풀은 2차전이 홈에서 펼쳐지는 만큼 전열을 가다듬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날 리버풀은 카리우스가 골문을 지켰고 밀너, 클라반, 로브렌, 클라인을 수비로 구성, 엠레 찬, 레이바, 바이날둠의 허리 라인, 공격은 피르미누, 스터리지, 랄라나가 담당했다. 후반 15분 바이날둠은 쿠티뉴와 교체됐고, 후반 37분 피르미누는 오리기와 교체됐다.
ESPN은 이 경기에서 활약한 리버풀 선수들에게 평점을 부여했는데 스터리지는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뽑혔다. ESPN은 스터리지에 대해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게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히 제압 당했다. 스터리지는 열정을 잃은 것처럼 보였고 경기 종료 휘슬만을 기다렸다"며 비판했다.
한편, 스터리지의 동료 엠레 찬도 최저 평점 3점을 받았다. 사우샘프턴전은 두 선수에게 최악의 경기로 남게 됐다.
# 'ESPN'이 선정한 2016-17 EFL컵 4강 1차전 리버풀 선수 평점 (vs사우샘프턴)
카리우스(7); 밀너(5), 클라반(5), 로브렌(6), 클라인(5); 엠레 찬(3), 레이바(5), 바이날둠(4)교체out- in쿠티뉴(6); 피르미누(5)교체out- in오리기(평점 없음), 스터리지(3), 랄라나(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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