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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선생님” S.E.S, 여전한 이수만의 요정들(Ft.SMTOWN)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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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S.E.S와 이수만이 함께했다.

4일 걸그룹 S.E.S의 멤버 바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적인 아버지 이수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S.E.S는 ‘이수만의 아이들’ 1세대 아이돌 가수로 유난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컴백이 가시화되기 이전에도 S.E.S의 멤버 유진, 바다, 슈 세 사람은 이수만과 만나 저녁 회동을 갖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바다는 하늘하늘한 무대의상차림으로 이수만과 함께 ‘엄지 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나같이 밝은 네 사람의 표정과 편안해보이는 미소에서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바다는 사진과 함께 “We are still dream Team”이라며 “FOREVER S.E.S”라고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바다의 사진 공개에 “역시 여신” “Forever S.E.S” “하루종일 앨범 수록곡 듣고 있어요” “선생님 귀여우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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