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루카스 포돌스키(독일, 갈라타사라이)의 일본행이 임박했다.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언론 보도를 인용, "전 독일 대표팀 공격수 포돌스키가 올 여름 빗셀 고베에 입단키로 했다"며 "포돌스키는 오는 5월까지 페네르바체(터키)에서 뛴 뒤 6월 고베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황. 매체는 "포돌스키의 이적료로 270만유로(한화 약 32억 원), 연봉은 500만유로(한화 약 60억 원)를 예상했으며 3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베는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포돌스키를 영입하려 했으나 대체 공격수를 찾지 못한 갈라타사라이가 포돌스키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한편 고베는 과거 하석주, 김도훈, 최성용, 김남일, 정우영 등 A대표팀 선수들이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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