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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달 말 프랑스 코르시카에서 배가 부른 여자 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걷고 있다. GOFF PHOTOS 제공.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예고한 ‘빅뉴스’는 머지않아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것이었다.
호날두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엘문도와의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라고 대답했다. 호날두는 전날 SNS를 통해 “곧 중대뉴스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유럽 언론은 호날두의 빅뉴스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 선언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빗나갔다. 지난달 영국 매체 더선은 호날두와 여자 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5개월”이라고 보도했었다.
호날두는 이미 세 아이의 아빠다.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에 이어 지난달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과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호날두는 “쌍둥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항상 미소를 보낸다. 잘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 마테오는 모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자식이다. 로드리게스가 출산하게 되면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은 첫 아이를 얻게 된다.
허종호 기자
기사제공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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