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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는 1천억 이상…레알의 요구는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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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를 결코 저렴한 금액에 내보낼 생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라타의 거취를 두고 지루한 싸움을 했다. 맨유는 모라타를 새로운 원톱 공격수로 낙점하고 영입을 시도했으나 레알 마드리드를 설득하지 못했다. 

가격의 차이가 컸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결같이 9천만 유로(약 1169억원)를 고수했다. 그 사이 맨유는 에버턴과 협상을 했고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모라타는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하고 있는 밀란은 최전방 공격수의 영입만 남겨두고 있다. 알려지기로 밀란은 모라타에 대한 거액의 제의를 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카를로 라우디사는 17일 "밀란은 모라타 영입을 위해 레알 측에 7,000만 유로(약 904억 원)를 제시했다. 모라타의 연봉으로는 1,000만 유로(약 129억 원)를 책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같은 금액만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카데나코페'는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를 내보낼 이적료로 여전히 9천만 유로를 책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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