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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에 다시 만난 소녀시대, 0805 여름을 부탁해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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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10주년을 맞는다.

다가오는 8월 5일은 소녀시대의 데뷔 10년이 되는 날이다. 데뷔 당시 풋풋했던 소녀들은 10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명실공히 음원퀸으로 성공적인 솔로가수 행보를 걷고 있는 리더 태연을 비롯해 멤버들은 연기와 노래, 춤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써니는 예능과 뮤지컬 가수로, 티파니 효연 서현은 솔로가수로 발을 내디뎠으며, 윤아 유리 수영은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 또한 여전히 정상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 이래로, '지' 키싱유' '런 데빌 런' '아이 갓 어 보이' '더 보이즈' '훗' '미스터미스터'와 2015년 '라이온하트' '파티'까지 변화를 거듭했다. 팬덤을 넘어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대중적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다가오는 여름, 소녀시대가 보여줄 10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해 소녀시대는 SM음원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9주년을 기념했다. 멤버 수영이 작사한 팬송 '그 여름(0805)'를 통해 소원(소녀시대 팬클럽)과의 만남은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과 감사를 노래로 표현했다. 멤버의 탈퇴 후에도 소녀시대는 굳건한 팬덤을 자랑하며 "앞으로도 소녀시대"를 외쳤다.

20170805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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