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지성과 신린아의 만남에 눈을 떼지 못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지성과 신린아의 만남이 순간 최고 26.3%를 기록했다.
이날 '피고인'에는 교도관의 감시에서 탈출한 박정우(지성 분)가 서은혜(권유리)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가, 애타게 찾고 있던 자신의 딸 하연(신린아)이 심하게 아파, 자신이 현재 위치한 차명 병원 어딘가에 있음을 알게 된다.
차민호(엄기준)보다 먼저 하연을 찾아야 한다’는 집념 아래, 정우는 피가 쏟아지는 배를 움켜 잡았다. 그는 하연을 찾아 소아병동을 헤매다 성규(김민석)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그가 있던 병실을 뒤져 잠들어있는 하연을 찾았다.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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