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실력파 뮤지션 박원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오는 28일 정오 발표한다.
지난 19일 밤10시, 음원 공개일이 확정된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원의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카페에서 기타를 들고 있는 박원과 우아한 레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지가 건너편에 앉아 서로를 다정하게 마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낸 티저 이미지에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박원과 수지의 인스타그램 '앨범 교환 인증샷'을 통해 예고했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는 박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듀엣 곡으로 알려졌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발표 소식은 '음색 깡패들의 미친 조합'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실력파 뮤지션 박원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동시에 감성 뮤지션으로 떠오르는 수지의 만남이 얼마나 설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지에 팬들은 물론 음악관계자들도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이 시대의 아이콘이자 가수와 배우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으로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작년 1월 발표한 백현과의 듀엣곡 '드림(DREAM)'으로 '2016 MAMA' 베스트 컬래버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원은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으며 수줍은 고백송 '널 생각해'가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오며, 지난 2015년 11월에는 그만의 자유로우면서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박원 정규 1집 'Like A Wonde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라디오 DJ, OST 참여,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난 해 11월 17일에는 정규 2집 '1/24'를 발매, 확연히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인 '2017 박원 첫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양일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대세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박원과 수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기다리지 말아요' 는 오는 28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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