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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래퍼 육지담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bnt는 4일 육지담의 화보를 공개했다. 육지담은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육지담은 “작업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마신다. 일상생활에서 모티브를 얻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다녀야 좋은 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육지담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 고등학생 때 몰래 꾸미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꾸미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밝혔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전과 후의 달라진 점에 대해선 “나를 더 믿게 된 것 같다. 전에는 두려움과 의심도 들었지만 지금은 없다”며 말했고 재출연에 대해 “출연 후 너무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나를 불러주는 곳도 많고 연습도 전보다 많이 하게 되어 좋다”며 말했다.
방송 관련 에피소드를 말하며 육지담은 “내가 정말 나쁘게 나오더라. 나는 출연자와 다 친하다. 인성논란이 많았다. 방송과 모두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나섰다. 방송을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나와 속상했다”며 전했다.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솔직한 모습들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앞 뒤 상황 다 자르고 자극적인 면만 편집을 하니 내가 봐도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악마의 편집이라 욕하면서도 사람들은 다 믿었다. 심지어 방송을 보고 나보고 변했다고 주변사람이 말 하더라”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마찰을 빚었던 제이니에 대해 “나보다 어린 친구는 처음이어서 챙겨주려고 노력했는데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었다. 겉모습에만 신경을 쓴다고 하니까 속상했다. 나중에 제이니가 사과를 해서 잘 풀었다”며 말했다.
또 선배 가수 제시에 대해선 “언프리티 첫 촬영날 언니가 자기 어렸을 때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해서 다가와 주고 예뻐해 줬다. 아직도 가끔 고민이 있을 때 연락하고 위로해 주고 서로 도와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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